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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한눈에! 아이폰 캘린더 추천 어플 위젯칼 아이폰 캘린더 어플 위젯칼 제가 갤럭시를 사용하며 가장 잘 사용한 기능은 캘린더 앱의 위젯이였습니다. 기억을 잘 못하는편이라 메모를 꼼꼼히 해 놓는데요. 과거에는 다이어리를 사용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나서는 캘린더에 모든 일정과 할 일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캘린더 위젯은 캘린더에 따로 들어갈 필요없이 일정, 할일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성격급한 저한테는 필수 기능입니다. 처음 아이폰6s로 갈아타면서 캘린더를 위젯으로 볼 수 없다는 것에 당황했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했기에 해당 기능이 없을거란 생각도 못했거든요. 캘린더가 없는건 아니지만 일정을 즉시 직관적으로 봐야하는데 한번 더 선택해 들어가야지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 다이어리를 사서 써보기도 했지만 그도 오래.. 2020. 1. 31.
펭수 그리기(새해 목표 이뤄주는 펭수 부적) 저는 매해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매번 지키지 못할 걸 알지만 그래도 그 순간 만큼은 설레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지키지 못해도 괜찮아.'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깔고 가기 때문에 더 못지키는 것도 같습니다. 하하- 이전과 다르게 올해는 새해 계획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벌서 중단 된것(운동...)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계획(그림!!!)도 있습니다. 남은 11개월도 잘 해내기 위해 나를 응원할 무언가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고, 고민끝에 계획한 것이 다 이뤄지는 부적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참고할 사진을 옆에 두고 스케치를 해보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막 때문에 펭수사진을 골랐어요.) 펭수가 둥글둥글해서 은근 그리기 어려워요. 감정이 없는 듯하지만 모든 감정을 다~담.. 2020. 1. 29.
프로크리에이트 누끼(이미지) 따기 프로크리에이트 누끼 / 이미지 따는 방법 누끼는 '빼다'란 뜻의 일본말로 보통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다른 단어를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워낙 오래쓴 단어라 쉽게 바뀌지 않네요.) 포토샵에서는 패스툴을 이용하는데 프로크리에이트에는 패스툴이 없기에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방법 1 선택툴 선택툴로는 깔끔하게 따는데 한계가 있어 배경과 피사체가 딱 떨어지는 사진만 가능합니다. 1. 사진을 불러옵니다. 2. 자통선택을 사용하여 한계값을 조절해가며 배경을 선택합니다. 한번에 안될 경우 추가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선택 안된 곳을 선택해줍니다. (배경을 선택한 이유는 배경은 단색으로 선택이 쉽지만, 피사체는 색이 많아 여러번 선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3. 선택이 다 됐다면 세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내어.. 2020. 1. 28.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사용 후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사용 후기 재작년부터 그림 그리는 용도로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과 '비싸게 주고 샀는데 사용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내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들로 구입이 더욱 망설여 졌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작년 말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wifi를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형 wifi를 구입한 이유 그림을 그릴 거면 프로가 좋다는 의견이 많음. 곧 4세대가 나오지만 기다리기 싫었고 프로 3세대로도 충분하다 생각함. 그림 그릴 때는 큰 화면이 편리함. wifi를 산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고 wifi가 되는 집이나 카페에서만 사용할 거라 굳이 셀룰러를 살 필요가 없기 때문. 1년 넘게 고민해 놓고~ 사.. 2020. 1. 27.
크로키 사이트 정리 크로키(croquis)란 30초~1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대상의 특징을 포착해 그리는 것. 주로 연필, 목탄 등을 사용하지만 파스텔, 수채물감, 사인펜 등 재료는 다양하게 사용해도 된다. 벌써 2020년 1월 말이 되었습니다. 새해 목표는 잘 지키고 있으신가요? 저는 새해엔 크로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크로키를 하기로 한 이유는 제 그림은 자연스럽지 못하고 딱딱한 편이며, 관찰력이 부족해 대상의 특징을 잘 파악해 그리지 못하기에(흑흑), 짧은 시간 안에 형태와 동세를 파악해 그리는 크로키를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도 못되 한 번만 하고 다시 연필을 잡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는 집중이 안 되고~ 크로키는 사진보다는 직접 대상을 보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2020. 1. 26.
프로크리에이트 강좌 레이어 알파 채널로 선색 변경하는 방법 프로크리에이트 알파채널로 선색 변경하는 방법 보통 그림을 그릴 때 밑그림을 그린 다음, 밑그림 레이어의 투명도를 조절한 뒤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해서 선을 땁니다. 이때 밑그림 색을 검정 외에 다른 색으로 조절하면 새로 그린 선과 구분이 되 선 따기가 편해집니다. 밑그림을 애초에 다른 색으로 하면 되지만~ 저는 검정색 외에 다른색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검정색으로 한 다음에 선색을 바꿔서 합니다. (능력 부족 ㅠㅠ) 포토샵에서는 레이어 스타일 > 색상 오버레이로, 클립스튜디오에서는 레이어 속성 > 레이어컬러로 선색을 쉽게 바꿀 수 있지만 프로크리에이트는 해당 기능이 안보이더라구요. 이 기능은 그럴 때 쓰면 좋은 방법입니다. 바로 '알파 채널 잠금' 기능입니다. 알파 채널 잠금은 포토샵의 .. 2020. 1. 25.
[손그림강좌]점묘로 장미그리기 수채화, 아크릴, 과슈, 마카, 포스터칼라, 연필 등등 그림도구는 참 다양합니다. 이런 재료들을 두루두루 갖춰야 예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이것저것 사모으게 되는데요-. 하지만 종이와 연필만 있어도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종이와 펜만 사용해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재료 켄트지 200g 펜 종이에 밑그림을 그립니다. 저는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장미를 그렸습니다. 사용한 펜은 STAEDTLER pigment liner 0.05 검정색입니다. 점묘화법으로 칠할 거라 선을 긋지 않고 점으로 콕콕 찍어줍니다. 어두운 부분은 점을 더 찍어줍니다. 어두운 부분이라고 막 찍으면 안되고 하얀색 부분을 찾아 찍어줘야합니다. 빠르게 찍기만 하면 이미 칠한 부분을 계속 칠하실 수도 있어.. 2019. 6. 22.
[손그림강좌]우산 쓴 소녀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요란스럽게 쏟아졌습니다. 끊임없이 치는 천둥소리에 놀라 잠이 깰 정도였어요. 그래도 자주 내리는 비는 아니라서 비소식이 좋긴합니다. 비도 오고 하니 오늘은 우산을 쓴 소녀를 그려봤습니다. 사용한 재료는 켄트지 200g 색연필(프리즈마, 파버카스텔) 마카 유성펜 0.05 연필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연필이 종이에 파인 자국을 내지 않게 살살 그려줍니다. 색연필로 칠할 때 자국이있으면 예쁘지 않거든요. 살살 그리기 어려우면 라이트박스나 먹지를 사용해 밑그림을 옮겨도 됩니다. 밑그림을 다 그렸으면 펜선을 따줍니다. 제가 사용한 펜은 staedtler pigment liner 0.05 검정색이에요. 선이 쭉이어지지 않고 중간중간 끊어 그리면 그림이 딱딱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욱 부드러운 느낌.. 2019. 6. 18.
[손그림강좌]수박 그리기 올해는 다른 해 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더워서 '여름날씨 같다'란 생각을 했는데 기사를 보니 기상학적으로 올해 여름의 첫날이 5월 13일로 다른 해보다 9일이나 빨라졌다고 합니다.(기상학적으로 일평균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간 뒤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을 여름 시작이라고 함.2011년~2018년 여름 시작일 5월22일)작년에 너무 더워서 이르게 시작한 여름더위가 무섭기 까지 합니다. 걱정되는 계절이지만 저에겐 여름을 기다리는 한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수박을 먹을 수 있다는겁니다.저는 수박을 무척 좋아해서 여름에는 수박을 끼니로 대신할 때도 있습니다. 수박을 씻어서 깍둑썰기한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마냥 행복해지더라구요.그래서 날도 더워졌겠다 오늘 그릴.. 2019. 6. 17.
포스터 칼라 굳었을때 녹이는 방법 포스터칼라 용해액(MEDIUM/메디움) 사용후기 포스터칼라는 수채화물감, 색연필만큼 친숙하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포스터그리기 또는 구성을 할 때 몇 번쯤 접해봤을 재료라고 생각됩니다. 조색하기 쉽고 부드럽게 슥슥 발리는 느낌이 좋아서 저는 꽤 재밌게 사용했는데요.그럼에도 다른 재료를 사용하고 그림과 관련없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포스터칼라는 점점 잊혀졌습니다.그러다! 갑자기! 포스터칼라를 쓰고 싶어 졌어요.(가끔 그럴 때있잖아요. ㅎ)포스터 칼라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전문가용 A, B 둘다 구입하려니 10만원이 훌쩍! 마음에드는 몇가지 색만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던차 마침 지인분께서 안쓰는 포스터 칼라를 주신다기에 덥석 받아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사용한지 오래되서 많은 색이 굳어있었습니다. 포스..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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