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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22

슈링크플레이션이란/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란 '줄어들다(Shrink)'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친 말로, 기존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의 크기나 수량 등을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판매 방식 연이은 고물가로 기업들이 슈링크플레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고지 없이 소비자가 알아채기 힘들게 슈링크플레이션을 하는 것은 가격 꼼수인상이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슈링크플레이션 뿐만 아니라 품질을 낮게 변동시켜 판매하는 스킴플레이션(skimpflation), 묶음 판매이데도 낱개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번들플레이션(bundleflation)도 있습니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기업들이 이런 꼼수인상까지 하니 살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2023. 12. 20.
새해를 맞아 실천하면 좋은 것들(행복저금통, 버킷리스트 빙고, 회고) 행복저금통 행복한 일이 생길 때 종이에 내용을 적은 다음 행복저금통에 넣으면 됩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거창한 행복을 말하는게 아니라 소소한 것을 작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우연히 간 카페에 커피가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라던가 퇴근길에 본 노을이 아름다웠다. 등등이요. 이렇게 모은 행복들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꺼내봐도 되고 우울할 때 꺼내봐도 됩니다. 저금통, 펜, 종이만 있으면 행복저금할 준비 완료! 마음에 드는 저금통을 구입해도 되고 안쓰는 유리병이나 상자를 재활용해도 됩니다. 저는 저금통은 재활용하고 종이는 제가 사랑하는 문구 브랜드인 💕 gongjang 메모패드를 사용할거에요. 토끼 🐇 너무 귀엽지 않나요? 2024년 행복저금통에 어떤 행복들이 얼마나 쌓일지 궁금하네요. 메모패드를 다 쓸정도.. 2023. 12. 17.
가성비 좋은 위니아 EWR03SGDV(A) 미니 건조기 사용 후기!전기세는 얼마나? 겨울이라 옷이 두꺼워졌는데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게 되니 잘 건조되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 창문도 닫고 있어서 더욱 마르지 않습니다. '건조기를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고민하긴 했습니다. 본가에는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기의 장점을 아주 잘 알고 있었거든요. 빨래를 건조기에 돌리면 빨래를 널 수고를 덜고, 먼지제거도 됩니다. 건조기에 돌리면 천도 부들부들하니 촉감도 좋아집니다. 몇시간이면 빨래가 마르니 내일 입을 옷이 안마르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안해도 되구요. 빨래가 마르는 동안 펼쳐놔야하는 건조대도 치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은 장점이 있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마땅히 둘만한 곳이 없어서 고민됐습니다. 그러다가 빈대 뉴스를 보고 건조기를 들이기로 결심! 설치할 장소가 없기.. 2023. 12. 17.
내복은 BYC! BYC 보디히트 기모 여상하 후기 유독 추위를 타는 저는 외출할 때마다 옷을 몇 겹씩 입고 나가는데요. 보통 내복+티셔트+기모맨투맨+롱패딩 조합으로 입습니다. 추우면 여기서 패딩베스트와 내복을 두겹 껴입기도 해요. 옷을 두껍게 입으면 따뜻하긴 하지만 몸이 무거워지면서 몸이 뻐근해지더라구요. 활동할 때도 불편하구요. 유니클로 히트텍 울트라 웜을 입다가 이왕이면 우리나라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서 BYC를 검색해봤습니다. BYC 하면 빨간 내복이 먼저 생각났는데 찾아보니 입기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도 있더라구요. 당장 구입해봤습니다. 제품은 보디히트 기모 여 상하, 90사이즈,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90사이즈는 키 160인 저한테 팔, 다리 길이가 딱 맞았어요. 키가 저보다 크고 팔다리가 기신 크신 분들은 짧으실거에요. 섬유사이 공기 단.. 2023. 12. 5.
우리나라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 선양소주 후기! 얼마전 편의점에 갔다가 못보던 술이 있길래 구입봤습니다. 병 디자인이 레트로하니 예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겨서 사 마셔봤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직 안 드셔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술은 취향이 갈리고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선양을 사게 된데에는 병 디자인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다른 소주병과 달리 투명한 병이고 소주병 목 부분도 짧습니다. 짧은 곡선을 지나 길게 내려오는 병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얀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가 써져있는데 파란색을 너무 잘 뽑아냈어요. 뚜껑도 돌려 따는 것이 아니라 병맥주처럼 크라운 캡이에요. 병따게가 필요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디자인은 레트로하니 정말 .. 2023. 12. 1.
자취필수템! 헤드 90도 회전 충전식 전기모기채 추천 기온이 점점 올라갈 수록 집에 벌레들이 출몰하는 횟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모기까지! 아직 여름도 아닌데 말이죠. 모기에 잘 물리는 동거인이 올해 모기한테 얼마나 시달릴지 벌써 안쓰러워 지더라구요. 그런 안쓰러움에 4년 전 쯤 동거인에게 준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헤드가 90도 회전하는 전기모기채입니다. 사실 안쓰러움보다 벽에 모기 잡은 자국이 너무 많이 나서 ㅎㅎㅎ🙄 벽마다 핏자국이 나있는데 지워지지도 않고~ 자국 더 만들지 말고 모기도 쉽게 잡으라고 구입해줬습니다. 사용한지 4년이 넘었는데 고장없이 아직 잘 작동합니다. 얼마전 이사온 집이 구옥이라 전에 살던 집 보다 벌레가 자주 나와서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집에서 정가 17,500원에 판매중인 제품을 10%.. 2023. 6. 3.
🐶강아지가 물어 뜯은 식탁의자 리폼하기+미싱초보의 원형방석 만들기 이사한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집은 엉망입니다. 구옥이라 손봐야할 곳이 많더라구요. 집도 집이지만 전 세입자에게 산 물건들도 손봐야합니다. 여러분 중고물품을 살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꼭! 꼼꼼하게 보고 결정하세요. 그래도 쓸만한 물건을 팔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사면 안됩니다. 안 그럼 저처럼 후회합니다. 흑흑.... 제가 구입한 식탁의자입니다. 딱 봐서는 상태가 괜찮아 보입니다만 다리 부분을 보면- 의자 다리가 이렇게 뜯겼습니다. 전세입자가 키우던 멍멍이가 이갈이하느라 뜯은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노답이지만 더 노답 사건도 있었고 제대로 보지 않고 구입을 결정한 제 탓도 있으니 이건 넘어갔습니다. 돈주고 산것을 돈주고 폐기할 수는 없으니 의자를 고쳐🔨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무의.. 2023. 4. 30.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팔기 4월 이사를 앞두고 열심히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건이 많을 수록 이사비용이 늘기 때문에 필요없는 물건은 당근을 하거나 버리고 있습니다. 물건을 들이는 건 쉽지만 버리는 것은 고생스럽습니다. 또다시 물건을 함부로 들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정리중입니다. 이번에는 책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책은 한번 읽으면 다시 펼치기 어렵더라구요. 이 책은 두고두고 읽을 거야! 하고 책을 구입해도 그런 일은...(없어...) 그래서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 몇권만 두고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헌책방을 이용했는데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매입하기 시작한 후로는 알라딘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헌책방에서는 얼마에 매입하는지 가봐야만 알 수 있고 제값을 주고 판매했는지도 사실 모르겠더라구요. 알라딘은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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